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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4월 25일) 마감시장 스크린
[ 국내시장 리뷰 ]
KOSPI | 2,448.81p | -15.33p, -0.62% |
KOSDAQ | 869.93p | -3.68P, -0.42% |
KOSPI 야간선물 (06월물) | 314.10P | -2.40P, -0.76% |
원/달러 | 1080.60원 | +3.8원, +0.3529% |
- 국내 및 아시아 증시는 전일에 이어 미국채 금리에 영향을 받으며 한중일 증시 모두 미국 야간 선물 및 미국채 가격과 유사하게 움직이는 모습.
- 전일 미국장은 국채금리 이슈 및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주도적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으며 현물을 7,000억 원 이상 매도한 것은 작년 11월 3일 이후 처음.
-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세로 5월초 FOMC까지는 V자 반등보다는 현재와 유사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주체별 매매동향
KOSPI: 외국인(-)7,656억원 순매도, 국내기관 (+)69억원 순매수
KOSDAQ: 외국인(-)926억원 순매도, 국내기관 (-)13억원 순매도
[신고가 종목]
종목명 종가(원) 등락률(%)
메가스터디교육 132,300 -2.22 대폭적인 외형 확대 및 수익성 향상 기대감
슈피겐코리아 56,000 +1.82 실적 회복 기대감 및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
코스메카코리아 40,250 +4.82 잉글우드랩 인수 기대감 지속 및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당일 데이터 기준 / 자료: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기관&외국인 순매수 특징주]
종목명 종가(원) 등락률(%)
BNK금융지주 10,350 -0.96 거점 지역의 경기 개선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수급 유입
대상 26,250 +2.54 실적 기대감에 최근 외국인 수급 유입
한국가스공사 54,300 +1.50 1Q 실적 사상 최고치 예상에 수급 유입
주: 당일 데이터 기준 / 자료: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 해외시장 리뷰 ]
(Global brokerage daily)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다우, S&P500 반등 성공
■ 해외 주요 지수
다우 : 24083.83 (+0.25%)
나스닥 : 7003.74 (-0.05%)
S&P500 : 2639.40 (+0.18%)
Stoxx 50 : 3485.83 (-0.71%)
상하이 : 3117.97 (-0.35%)
HSI : 30328.15 (-1.01%)
■ 시장 특징 사항
* 미국증시는 금리 상승과 기업실적 호조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혼조 마감
* 미국증시는 금리 상승 행진이 이어지며 어제 이어 약세로 출발. 그러나 다우는 6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 성공. 나스닥은 5일째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 기준 3%대에 올라 마감. 2013년말 이후 최고치 행진이자 2012년 3월 중순 이후 최장인 8일 연속 상승
*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통신이 가장 크게 올랐고 소재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등도 상승. 부동산 IT 금융은 하락
* 유럽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부정적인 여파 속에 이틀째 하락
* 달러인덱스는 조정 하루만에 다시 강세를 보였고 이에 금 가격은 $1,320선으로 후퇴.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정 우려로 소폭 상승
■ 주요 기업이슈 및 코멘트
* Boeing (BA), Non-GAAP EPS $3.64(+68% YoY) / 컨센 $2.59 상회
* Rockwell Automation (ROK), Non-GAAP EPS $1.89(+22% YoY) / 컨센 $1.82 상회
* Amgen (AMGN), Non-GAAP EPS $3.47(+10% YoY) / 컨센 $3.25 상회
■ 주요 경제지표
* 미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0.2% (이전치 4.9%)
* 일 2월 전체산업 활동지수 (MoM) 0.4% (예상치 0.5%, 이전치 -1.1%)
* 금리
미국 10년물 : 3.0259% (+2.63bp)
독일 10년물 : 0.6340% (+0.30bp)
■ 기타 시장지표
* FX | * 원자재 |
Daily 종합 ( 4월 26일)
[증시 종합]
[기업분석]
- KT[매수] - 이학무: 도약을 위한 정비
- LG상사[매수] - 류제현: 물류 부문 마진 개선 vs. 일회성 비용
- S-Oil[매수] - 박연주: 유가 레벨에 주목
- 동원산업[매수] - 백운목: 펀더멘털 레벨업, 주가는?
- 삼성물산[매수] - 정대로: 투자 재원 마련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산업분석 ]
- 글로벌 기업분석
대족레이저과기(002008 CH) - 김해영: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 - 컨센서스 소폭 상회
[펀드 동향]
[Fixed Income]
- 국내채권: 전일 국고채 금리는 전구간 상승 마감. 미국채 금리가 3%를 상회한 데 따른 경계감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지속 등이 금리 상승압력으로 작용.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른 대내 재료는 부재했던 가운데 미국 금리 흐름과 외국인 매매에 주목하는 장세가 이어짐.
- 해외채권 현지시간 25일 미국채 10년물은 전장대비 2.5bp 오른 3.028%, 2년물은 전장대비 2.1bp 오른 2.491%에 마감해 일드커브는 베어 스티프닝. 10년물은 3%에 안착하며 2013년 12월 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했던 가운데, 뉴욕증시와 유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금리 상승을 주도
- 전망
미 10년물 금리는 3%대 안착. 달러화는 숏커버 등으로 상승 이어가는 가운데 유가와 주가는 소폭 상승. 한국 1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비는 예상을 상회한 1.1%, 전년비는 예상을 하회한 2.8%를 기록. 전기비는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의 기저효과로 판단. 전년비는 지난해 4분기랑 같은 수준. 국내 금리는 미 금리 눈치를 살피는 가운데 국내 펀더멘털의 차이로 금리 상승 폭은 적을 것이라는 전망 유지.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관망도 예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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