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경제 동향

2020년 9월 14일 경제 동향

 

*국내 증시

11일 KOSPI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 미 증시 변동성 확대 여파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가 매속되고 지수는 장중 낙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임.

한편, 최근 강세를 보였던 종목군 위주로 차익실현 욕구가 높은 것도 특징.

다만,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속되며 마감전 상승전환에 성공. 업종별로는 보험, 유통업, 의료정밀은

강세, 비금속광물, 화학, 서비스업 등은 약세 마감.

 

 

*해외 증시

11일 미 증시는 대형 기술주 변동성 지속된 가운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대형 기술주의 변동성 확대 여파로 하락 전환. 그런 가운데 물가

상승에 기대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 백신 관련 임상 시험 확대 소식등이 나오며 제약, 바이오

업종도 상승하자 낙폭이 축소 되거나 다우는 상승. 한편, 소프트뱅크가 옵션 전략을 수정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술주의 부진은 지속되며 나스닥은 하락(다우 +0.48%, 나스닥 -0.60%, S&P500 +0.05%,

러셀2000 -0.70%)

 

 

*국내 환시

"11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0원 상승한 1,186.9원 마감. 달러/원은 나스닥 증시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일까지의 수출지표가 부진을 보이자 투자 심리 위축되며 상승.

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하락 마감.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언급하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그러나 미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하락폭은 제한. "

 

 

*국내 주요 뉴스

"OECD, 한국 성장률 낮출까…2분기 기업 '코로나 충격'은 얼마나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간산업기금 2.4조 지원

코로나發 기업 '빈익빈 부익부'…금융위기 때보다 심해져

홍남기 부총리, 英 산업부 장관과 통화…뉴딜정책 등 공유"

 

 

*국외 주요 뉴스

"美, 15일부터 화웨이 반도체 공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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